세종 스마트도시계획, 국토부 최종승인

2029년까지 단계적 추진…스마트 세종 본격 시동 박기성 기자l승인2025.05.0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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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청 청사 전경.

세종시 생활권역 곳곳에 인공지능(AI) 등 최첨단 신기술을 도입하는 세종 스마트도시계획이 국토교통부의 문턱을 넘어 본격 추진된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김형렬)은 행복도시 및 세종시 전체의 스마트시티 중장기 로드맵인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 스마트도시계획(2025~2029년)’을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1일(목) 밝혔다.

세종 스마트도시계획은 올해부터 2029년까지 정보통신기술과 도시공간의 융·복합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세부적으로는 ▲첨단 모빌리티 도시, ▲포용적 안심도시, ▲문화·여가도시,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AI 지능화 도시 등 5개 목표를 기반으로 한 15개 추진전략과 20개 스마트서비스 계획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세종시를 각 지역 특성에 맞춰 정보통신기술이 집약된 도시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최종 승인에 따라 세종시는 스마트도시계획 최종보고회를 거쳐 계획 수립을 확정짓고, 향후 스마트도시건설사업 실시 계획 승인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그 과정에서 국비 공모사업 참여와 유관기관과의 협력 등을 통해 사업 추진 동력을 꾸준히 확보할 계획이다.

천흥빈 교통국장은 “세종시는 스마트도시계획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마트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일상 속에 스마트기술이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사업을 꼼꼼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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