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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 출처=기상청). |
어린이 날인 5일(월) 오전 7시 53분쯤 충남 태안군 북서쪽 52km 해역에서 규모 3.7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의 진앙은 북위 37.12도, 동경 125.94도로, 지진 발생 깊이는 14km라고 기상청은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인천 지역에서는 진도 4의 흔들림, 경기와 충남 및 서울지역에서는 진도 2의 진동이 전달됐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진도 4의 진동은 일부의 사람들이 잠에서 깨거나 창문 등이 흔들리는 정도이며 진도 2의 경우 일부 소수의 사람들이 진동을 감지할 수 있을 정도의 흔들림이라는 것이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진동을 느낄 수 있으니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태안소방서의 한 관계자는 이날 오전 미디어대전과의 전화통화에서 “지진 발생과 8시 30분 현재 신고된 피해 사례도 없으며 지진을 감지했다는 주민 전화도 1건 없었다.”고 밝혔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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