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문화관광재단, 예술인·기관 협업하는 ‘세종, 예술로’ 본격 시작

박기성 기자l승인2025.05.0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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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칭간담회 사진.

세종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박영국)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주최하는 「2025년 예술인파견지원사업」에서 국비 1억 3900만원을 확보해 ‘세종, 예술로’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세종, 예술로’는 기업은 물론 기관과 예술인이 다양한 협업 활동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총 4개의 기업과 기관 및 20명의 예술인이 참여한다.

참여기업과 기관은 지난 3월 심사를 통해 ▲세종시청자미디어센터 ▲세종시립도서관 ▲세종시메세나협회 ▲조치원1927아트센터 등 4곳이 선정됐다. 각 기관에서 제시한 협력 주제는 유휴공간 활성화 방안 마련, 시민참여 콘텐츠 개발 및 운영, 메세나 캠페인 홍보콘텐츠 제작, 예술친화적 기관운영 방안 등으로 예술인과 함께 창의적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예술인은 서류심의와 면접심의를 거쳐 리더예술인 4명, 참여예술인 16명이 선정되었다. 문학·미술·연극·무용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되어, 4개 기관에 5명씩 파견될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예술인들에게는 매월 120만원~140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사업에 참여하는 이재용 작가는 “다른 지역에서 ‘예술로’ 사업을 운영하는 것을 보고 관심이 많았는데, 올해 재단에서 이 사업을 한다고 해서 너무 반가웠다. 이번 계기를 통해 지역기업·기관과 예술인이 협력하는 다양한 운영모델을 함께 만들어보고 싶다.” 고 밝혔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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