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경시 의원 |
대전발전연구원(이하 대발연, 원장 유재일)이 대전시 행정사무감사에서 방만경영 및 원장 해외 출장 시의 여비 산정 기준이 장관급이라는 이유로 질타를 당했다.
대전시의회 김경시 의원(새누리당, 서구 2)은 17일 감사관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대전시 출연기관인 대발연의 방만경영 논란의 책임은 관리․감독 권한을 갖고 있는 대전시에 있다며 강하게 질타했다.
김경시 의원은 대발연의 세출결산과 관련, "매년 많은 집행잔액이 발생하고 있고, 특히 2014년의 경우 집행잔액이 세입예산의 약 20% 이상 차지하고 있는 것은 출자․출연기관 방만경영의 전형적인 표본"이라고 성토했다.
김경시 의원은 “많은 예산이 반복적으로 불용처리 되고 있는 것은 대발연의 부풀리기식 세출예산 편성 요구를 집행부가 심도 있는 심의 없이 그대로 승인해줬고 감사기능도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결과”라고 지적했다.
또한, 대전발전연구원장의 국외여비 산정기준이 장관급 인사에 맞춰 관행적으로 이어져 온 것으로 드러나 그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다.
지방공기업 및 출연기관 재무구조 개선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 온 김경시의원은 대전시는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하여 선례답습적 예산편성을 지양하고 합리적인 예산집행 기준 등을 마련하여 시민의 혈세가 대전 발전에 필요한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감시․감독기능 강화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촉구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저작권자 © 미디어대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종시, 이희택 신임 대변인 임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