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경필 머니트레이닝 랩 대표 강의 모습(사진 출처=매일경제신문 인터넷판 캡처) |
지난 8일~10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된 '2025 서울머니쇼'는 경제 전문가들의 강좌 등을 통해 재테크 및 최신 경제 트렌드 등을 선보였다.
매일경제신문은 12일(월) 조간신문에서 "1억 한 번 모아보면 삶이 바뀔 것"이란 제목의 기사에서 "1억원 정도의 목돈을 먼저 만든 뒤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해야 하며 이를 위해선 저축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날 보도에서는 '2025 서울머니쇼'에서 선보인 강좌 가운데 재테크와 관련된 전문가 3인의 강좌를 요약해 선보였다.
김경필 머니트레이닝랩 대표의 '월급을 두 배로 늘려주는 소비법' 세미나에서 직장인 재테크의 기본은 ‘절약’이라고 강조했다고 매일경제신문은 보도했다.
김 대표를 포함해 '재테크 기본기 및 샐러리맨의 재테크' 섹션 강의를 맡은 현실 재테크 전문가 3인은 모두 입을 모아 '절약'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는 것이다.
돈을 최대한 아끼고 저축하면 투자를 위한 시드머니를 만들 수 있을 뿐 아니라 경제 관념까지 잡아주기 때문에 직장인들이 필수적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 이들의 관점이다.
김 대표는 사회초년생일수록 빠르게 시드머니를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초반 저축 속도가 빠를수록 자산이 불어나는 속도도 더 빨라진다는 의미다.
그는 재테크가 소득(원금), 시간(기간), 수익률(이자율) 3가지 영역으로 구성돼 있는데, 이 중 소득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다.
그는 특히 이날 강연을 찾은 많은 젊은 관람객들에게 "투자에 집중하기보다 내 소득을 올리기 위해 이직 등 자기개발에 힘써야 한다"며 "대부분 공포감에 주식 등 투자를 시작하기 때문에 고점에 들어가고, 수익을 내기 어렵다"고 말했다.
만 23세에 1억원을 모아 유명해진 곽지현 작가도 이날 '직장인 현실 재테크 첫걸음' 세미나에서 절약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를 위해서는 가계부 작성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가계부를 써야 자신의 지출 흐름이 보이고 어디서 돈을 아껴야 하는지 알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매일경제신문은 보도했다.
그는 "요즘은 가계부 앱이 잘 만들어져 있어서 소비 정리뿐 아니라 자산 관리까지 가능해 이를 잘 활용하면 좋다"며 "내가 돈을 어디에 쓰고 있는지 파악하면 돈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도 보인다"고 말했다.
절약을 위해선 소비 기준을 설정해야 한다고도 했다. 꼭 필요한 물건인지, 이미 비슷한 물건이 있는지, 오래 쓸 수 있는 물건인지 등을 고민한 뒤에 소비를 해도 늦지 않다는 것이다.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무지출 챌린지 등을 통해 소비행위를 조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독자 약 26만명을 보유한 재테크 유튜버 '할미언니'는 퇴근 후 시간을 잘 보내는 것이 인생을 바꿨다며 저녁 시간을 활용할 것을 권했다. 그는 "월급만으로 투자를 통해 부자가 될 수 없고, 노동을 통해 자산을 증가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또 노후 준비에 대해서 ‘미래에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며 오늘 가진 돈의 일부를 미래로 보낸다고 생각하면 보다 편하게 투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직장인 퇴직연금을 확정기여(DC)형으로 바꿔 상장지수펀드(ETF) 등에 투자하고, 개인연금은 연금저축과 개인형퇴직연금(IRP) 등을 활용해 연간 900만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고 추천했다고 매일경제신문은 보도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주말글로벌>"미국 중간선거에서 유권자들, AI에 등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