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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민호 세종시장이 제1회 추경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세종시가 1,260억 원(일반회계 1,127억 원, 특별회계 133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고 지난 9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안은 한정된 재원에서 복지 수당 등 법정·의무성 경비, 민생 및 지역경제 회복, 시민 안전 기반 강화 등 꼭 필요한 사업 위주로 반영했다는 것.
시의회에서 원안대로 통과되면 올해 총예산은 기정예산 1조 9,816억 원을 포함한 총 2조 1,076억 원 규모로 이는 전년도 최종예산인 2조 510억 원 대비 2.8%(566억 원) 증가한 규모라고 세종시는 14일(수) 밝혔다.
최민호 세종시장이 14일 오전 기자브리핑을 통해 밝힌 올해 첫 추경예산안 편성 내역은 다음과 같다.
◇추경안 편성방향
△취약계층 복지와 사회 안전망 지원 강화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해 아동수당 19억 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6억 원, 부모급여 41억 원을 증액했으며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기초연금 118억 원, 노인일자리 지원 사업 40억원, 스마트경로당 구축 14억 원을 각각 반영했다.
또 장애인 편의 증진을 위해 장애인 활동지원 1억 원,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운영 4천만 원을 반영했으며청년 취업 및 창업 지원을 위해 청년성장 프로젝트 3억 원, 청소년 창업인재 육성 지원 9천만 원을 반영했다.
주요 편성 내역은 다음과 같다.
▲아동수당 지급(국고보조) 1,932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640
▲부모급여 사업(국고보조) 4,116 ▲기초연금 지급(국고보조) 11,790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국고보조) 4,038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국고보조) 1,400
▲장애인활동지원(자체) 100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운영 42
▲청년성장 프로젝트(국고보조)312 ▲청소년 창업인재 육성(교육특교) 90
(단위: 백만원)
△소상공인·지역산업 지원 강화로 경제활성화 지원
어려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이차보전 지원 6억 원을 반영하고, 지역화폐(여민전) 캐시백 30억 원을 증액 편성하는 한편 기업 지원과 관련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6억 원을 반영했다. 도시첨단산업단지 기업 인력 양성 지원 사업 3억 원, 겨울철 비수기 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화관광재단 출연금 4억 원, 합강캠핑장 운영비 3억 원도 반영했다.
주요 편성 내역은 다음과 같다.
▲소상공인 이차보전(초저금리) 지원 594 ▲여민전 발행 및 운영 3,000
▲지역산업맞춤형 자치단체 지원 604 ▲기회발전특구 수요맞춤형 지원 300
▲문화관광재단 관광활성화(빛 축제) 400 ▲합강 캠핑장 운영 295
(단위: 백만원)
△생활안전과 재해예방 강화
고병원성 AI 피해 농가 대상 살처분보상금 30억 원, 설해 응급복구 지원 23억 원을 증액 반영했고, 교통안전을 위한 무인단속장비 운영비 1.6억 원, 자전거도로 사고위험지역 개선 사업에 1억 원을 각각 계상했다.
또 공공시설 안전을 위해 터널 방재등급 및 위험도 평가 2.5억 원, 한솔동 행복누림터 방수 공사 1억 원을 반영했다.
주요 편성 내역은 다음과 같다.
▲AI 살처분 보상금 3,000 ▲설해 응급복구 지원 2,330
▲무인단속장비 운용 156 ▲자전거도로 사고위험지역 개선 100
▲터널 방재등급 및 위험도 평가 250 ▲한솔동 행복누림터(정음관) 옥상 방수 109
(단위: 백만원)
△지역 혁신성장과 삶의 질 향상 기반 조성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한 RISE 사업 20억 원, 세종 공동캠퍼스 운영비 10.7억 원을 증액하여 편성했고 교통인프라 확대를 위해 저상버스 구매 10억 원, 버스 운행 손실에 대한 재정 보조 59억 원, 세종도시교통공사 버스 운영비 40억 원을 각각 증액 편성했다.
새롭게 출범하는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 운영비 28억 원을 편성해 조기 정착을 지원하고, 문화기반 확충을 위해 월인천강지곡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 등 7천만 원을 반영했다.
주요 편성 내역은 다음과 같다.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2,015 ▲공동캠퍼스 운영법인 지원 1,074
▲저상버스 도입(세종교통) 990 ▲적자노선 손실보전(민간운수사) 5,886
▲세종도시교통공사 버스 운영 4,000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 운영 2,789
▲사립박물관 지원(월인천강지곡) 66
(단위: 백만원)
최민호 세종시장은 “추경예산안은 시의회 상임위별 예비심사와 예결특위 본심사를 거쳐 6월 23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라며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이지만, 시의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더 나은 세종시를 만들어 가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시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주요 세입원은 공공 위탁사업비 정산반환 등 세외수입 320억 원, 지방교부세 132억 원, 국고보조금 28억 원, 순세계잉여금 24억 원 등 총 1,260억 원이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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