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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항식 기념사진. |
에어로케이항공(대표이사 강병호)은 5월 26일(월) 청주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중국 산동성 칭다오행 정기편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선은 청주국제공항 개항 이후 최초의 정기 국제선으로, 에어로케이항공은 거점 항공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지역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청주~칭다오 노선은 에어로케이항공 단독 운항 노선으로, 주 7일 매일 운항되며, 평일과 토요일 출발편(RF885)는 청주국제공항에서 오전 8시 05분과 8시 10분에 출발해 칭다오 자오둥 국제공항에 현지시간 오전 9시에 도착하며, 귀국편(RF886)은 칭다오에서 현지시간 오전 10시에 출발하며 청주국제공항 오후 12시 35분에 도착한다.
일요일 출발편(RF889)는 청주국제공항에서 오후 8시 30분에 출발해 칭다오 자오둥 국제공항에 현지시간 오후 9시 15분에 도착하며 귀국편(RF890)은 칭다오에서 현지시간 오후 11시에 출발하며 청주국제공항 익일 오전 1시 30분에 도착한다.
청주~칭다오 노선의 비행시간은 약 1시간 30분으로, 청주~제주 노선과 견줄 만큼 짧아 사실상 국내선 수준의 편리함을 제공한다. 또한 최근 중국의 한국인 대상 무비자 입국 허용 조치로 인해 칭다오는 보다 자유롭고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는 해외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에어로케이항공은 취항을 기념해 5월 26일 오전 11시부터 6월 8일 자정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항공권 예약 시 프로모션 코드 ‘AEROKTAO’를 입력하면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숙박과 투어 예약 시 최대 5% 할인 쿠폰도 함께 제공한다. 항공권 및 쿠폰은 한정 수량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으므로 빠른 예약이 권장된다.
칭다오는 ‘작은 유럽’이라 불릴 만큼 독특하고 아름다운 유럽식 건축물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구시가지에는 독일식 건축 양식이 잘 보존되어 있어 도심 곳곳에서 이색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걷기 좋은 산책로를 따라 유럽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칭다오 맥주’의 발상지답게, 칭다오 맥주박물관은 맥주의 역사와 제조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명소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매년 열리는 국제 맥주축제는 전 세계 관광객을 유치하는 대표 행사다.
이외에도 칭다오 해안 일대는 양꼬치 거리와 다양한 해산물 맛집이 밀집해 있어 미식 여행지로도 손꼽히며, 저녁 무렵 펼쳐지는 해안가 야경은 도심 속에서 만나는 환상적인 풍경으로 많은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칭다오는 문화, 자연, 미식, 야경 등 다양한 테마가 어우러진 종합 관광지로, 이번 청주~칭다오 노선 취항을 통해 더 많은 한국과 중국의 관광객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면서 더욱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에어로케이항공 관계자는 “칭다오 노선 취항을 위해 오랜 기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고, 마침내 오늘 취항을 이루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덧붙여 “이번 노선은 청주국제공항 개항 이래 첫 정기 국제노선으로, 안전하고 안정적인 운항으로 좋은 출발을 다지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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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항시간표. |
아울러 이번 칭다오 노선을 시작으로 중국행 노선을 확대할 계획이며, 현재 ▲중국 마카오), ▲일본 히로시마, 기타큐슈, 가고시마, 오키나와 ▲대만 화롄 ▲필리핀 세부 등 다양한 노선을 준비 중이며, 오는 4분기에 항공기 2대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6일 청주국제공항에서 열린 청주~칭다오 노선 신규 취항식에는 에어로케이항공 강병호 대표이사,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이범석 청주시장, 성승면 청주국제공항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이번 노선 개설에 대한 기대와 향후 지역 항공산업 발전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에어로케이항공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aerok.com) 및 고객센터(help@aerok.com 또는 1899-2299)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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