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대전시 유성구 온천 1동 사전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하는 유권자들. |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29일(목) 오전 6시 전국 3,568개 사전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대전에서도 83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은 차분히 자신의 한 표를 행사했다.
이날 아침 기자가 찾아간 유성구 온천1동 사전투표소에도 이른 시간임에도 많은 유권자들이 나와 자신의 희망을 담은 투표권을 행사했다.
유성구에 위치한 직장을 출퇴근하는 세종시민인 60대 유권자 A씨는 투표를 마치고 나오면서 기자의 질문에 “나라를 안정적으로 이끌 수 있는 인물이 누군가를 먼저 생각했다.”며 “선거가 끝나고 하루빨리 안정적인 대한민국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투표를 마친 40대 회사원은 “계엄을 발동한 정당은 이번 기회에 싹 사라져야 한다.”며 “젊은이들에게 정말 희망을 줄 수 있는 대통령이 나와야 할텐데...”라고 말을 이었다.
오전 10시 기준, 대전의 사전투표율은 전체 선거인수 124만 1,882명 가운데 6만 890명이 첫날 사전투표를 행사해 4.90%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또 세종의 경우 전체 선거인수 30만 7,067명 가운데 1만 7,510명이 사전투표해 사전투표율은 5.70%를 기록하고 있다.
충남은 전체 선거인수 183만 9,339명 가운데 이날 오전 10시 현재 9만 6,055명이 사전투표해 5.22%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유권자는 별도의 신고 없이 가까운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투표하려면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붙은 신분증(관공서·공공기관 발행)을 지참해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현장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해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확인하며 화면 캡처 등을 통해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인정되지 않는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주말글로벌>"미국 중간선거에서 유권자들, AI에 등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