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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 유성구 온천1동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30일(금) 오후 6시 전국 3,568개 사전투표소에서 일제히 마감됐다.
29일(목)과 30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된 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는 대전에서도 83개 사전투표소에서 남녀노소 유권자들은 차분히 자신의 한 표를 행사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마감된 사전투표 결과 전국 선거인수 4,439만 1,871명 가운데 1,542만 3,607명이 참여해 전국적으로 34.74%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대전의 경우 83개의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 양일간의 사전투표에서 전체 선거인수 124만 1,882명 가운데 42만 753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사전투표율 33.8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대 대선 당시 대전지역 사전투표율 36.56%와 비교해 2.68%포인트 적은 수치다.
또 세종의 경우 전체 선거인수 30만 7,067명 가운데 12만 6,398명이 사전투표해 사전투표율은 41.16%를 기록했다. 세종시는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마감 결과 22.45%를 기록하는 등 호남을 제외하고는 전국적으로 최고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했었다. 그러나 세종은 44.11%를 기록했던 지난 대선과 비교해 2.95%포인트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은 전체 선거인수 183만 9,339명 가운데 양일간 59만 5,661명이 사전투표해 32.38%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 지난 20대 대선 당시 충남은 34.68%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해 2.30%포인트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선대위 박정현 상임위원장은 이날 오후 미디어대전과의 전화인터뷰에서 “2일간의 사전투표가 평일임에도 많은 유권자들이 몰렸다는 것은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 열기가 뜨겁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상민 국민의힘 대전시당 위원장도 “(국민의힘)후보 본인도 사전투표를 독려했고 당에서도 사전투표에 대해 많은 홍보를 했고, 저희 당원과 지지자들도 사전투표를 많이 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드러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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