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율, 대전 33.88%-세종 41.16%-충남 32.38%

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율, 전국적으로 34.74% 박기성 기자l승인2025.05.30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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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유성구 온천1동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30일(금) 오후 6시 전국 3,568개 사전투표소에서 일제히 마감됐다.

29일(목)과 30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된 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는 대전에서도 83개 사전투표소에서 남녀노소 유권자들은 차분히 자신의 한 표를 행사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마감된 사전투표 결과 전국 선거인수 4,439만 1,871명 가운데 1,542만 3,607명이 참여해 전국적으로 34.74%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대전의 경우 83개의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 양일간의 사전투표에서 전체 선거인수 124만 1,882명 가운데 42만 753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사전투표율 33.8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대 대선 당시 대전지역 사전투표율 36.56%와 비교해 2.68%포인트 적은 수치다.

또 세종의 경우 전체 선거인수 30만 7,067명 가운데 12만 6,398명이 사전투표해 사전투표율은 41.16%를 기록했다. 세종시는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마감 결과 22.45%를 기록하는 등 호남을 제외하고는 전국적으로 최고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했었다. 그러나 세종은 44.11%를 기록했던 지난 대선과 비교해 2.95%포인트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은 전체 선거인수 183만 9,339명 가운데 양일간 59만 5,661명이 사전투표해 32.38%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 지난 20대 대선 당시 충남은 34.68%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해 2.30%포인트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대전선대위 박정현 상임위원장은 이날 오후 미디어대전과의 전화인터뷰에서 “2일간의 사전투표가 평일임에도 많은 유권자들이 몰렸다는 것은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 열기가 뜨겁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상민 국민의힘 대전시당 위원장도 “(국민의힘)후보 본인도 사전투표를 독려했고 당에서도 사전투표에 대해 많은 홍보를 했고, 저희 당원과 지지자들도 사전투표를 많이 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드러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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