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성별영향평가로 성평등 실현 나서

2025년 평가 대상 17개 사업 최종 선정... 전담 교육 및 상담 병행 장호산 기자l승인2025.06.2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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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구청 전경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지난 23일 구청 보라매실에서 ‘2025년 성별영향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별영향평가는 정책 및 사업이 성별에 따라 미치는 영향을 사전 분석함으로써, 성차별적 요소를 개선해 실질적인 성평등을 실현하는 제도다.

회의에는 위원장인 김낙철 부구청장을 비롯하여 전문가, 시민단체, 교수 등 위원 9명이 참석하여 2025년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 선정 등에 대한 주제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청년, 일자리, 안전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중심으로 20개 사업을 심의하였으며, 이 중 성별영향평가를 통해 실질적인 정책 개선이 기대되는 17개의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김낙철 부구청장은 “오늘 선정된 사업이 성별영향평가를 통해 정책 전반에 숨어 있는 성별 격차를 개선하고, 보다 나은 성평등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구는 선정된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성별영향평가 교육을 시행한 후, 전문가와 담당자 간 일대일 상담을 통해 평가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장호산 기자  nightland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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