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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동호 교육감의 취임 3주년 기자회견. |
취임 3주년을 맞아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기자회견을 갖고 1년여의 남은 임기 동안 '미래를 여는 창의융합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며 향후 중점적으로 추진할 교육정책을 밝혔다.
설동호 교육감은 먼저 올해 새롭게 도입한 대전형 IB(국제 바칼로레아) 프로그램 안착·확대, 학생 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학교 자율시간 편성·운영, 자율적 교육혁신을 위한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늘봄학교 안전관리 체계 강화 등을 밝혔다.
또 교육 취약 학생 등의 건강과 발달·전인적 성장을 위한 맞춤 통합지원체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교육공동체 실현 등에 힘쓰는 한편 현장 중심 학교 교육 지원체제에도 힘을 쏟을 방침임을 강조했다.
이와함께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지속 가능한 교육 시설 조성도 강화할 방침이다.
특수교육원 부설 대전 특수교육 수련체험관을 개관하고 2029년 3월 개교 예정인 서남부지역 특수학교 설립지를 옛 유성중학교 부지로 확정해 개교를 위한 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탄방초교 용문분교장의 9월 개교를 앞두고 종합 점검 중이며 내년 9월 개교를 목표로 학하초교가 이전을 추진 중이라는 것이다. 오는 2027년에는 (가칭) 용계초교, 용산2초교, 친수1초교, 학하2초교, 천동중 등 5개교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
또 오는 2028년에는 용계유치원, 학하중, 용계중이 개교할 방침이다. 성천초와 성룡초교는 적정 규모 학교를 위해 2027년 3월 통폐합 예정이다.
오는 10월 진로 설계 상담·체험 프로그램, 대입 정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전 진로융합교육원을 시작으로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대전 국제교육원(내년 5월 개원), 한밭교육박물관 신축·이전(2029년 개관 예정) 등 '미래 교육클러스터'도 조성한다고 설동호 교육감은 밝혔다.
설동호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세계화 시대에 언제, 어디서든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창의 융합인재를 양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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