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장관 후보자 이진숙의 자진 사퇴를 요청한다!’

민교협 대전세종충청지회, 대전참교육학부모회, 충남대학교 민주동문회 7일 성명서 발표 박기성 기자l승인2025.07.0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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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숙 교육부장관 후보자(사진 출처=YTN 화면 캡처)

민주평등사회를 위한 전국 교수연구자협의회(이하 민교협) 대전세종충청지회, 대전참교육학부모회, 충남대학교 민주동문회는 7일(월) 성명을 통해, 이진숙 교육부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강력히 촉구했다.

‘교육부장관 후보자 이진숙의 자진 사퇴를 요청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이들은 “윤석열의 내란 획책에 분노한 국민의 열망으로 탄생한 이재명 정부의 성공적 개혁에 대한 신뢰가 높은 만큼 교육개혁에 대한 시대적 요구를 외면할 수 없다”며, “이진숙 후보자의 교육 전문성 부족과 윤리적 자질 부족은 더 보탤 말이 없을 정도로 지역인들의 우려가 깊고 국민 기대에 정면으로 역행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민교협 대전세종충청지회, 대전참교육학부모회, 충남대학교 민주동문회는 지도 학생의 연구물을 가로채는 방식의 표절 의혹이 있는 이 후보자를 교육수장으로 신뢰할 수 없으며, ‘서울대 10개 만들기’ 공약은 고등교육개혁에 대한 오랜 논의였음에도 마치 자신의 정책아이디어인 것처럼 깃발을 내세우는 이 후보자의 진심과 능력을 의심한다.”고 밝혔다.

성명서에서는 또 “부실함을 스스로 드러낸 이 후보자의 자진 사퇴만이 빛의 혁명으로 집권한 이재명 정부의 성공적 개혁을 열망하는 국민의 기대에 응하는 것.”이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민교협 대전세종충청지회, 대전참교육학부모회, 충남대학교 민주동문회는 ‘서울대 10개 만들기’ 공약이 거점국립대의 이익을 대변하는 정책으로 오해된다거나 사립대 100개 죽이기 정책으로 전개되는 분열이 생기지 않도록 논의와 합의를 이끌어내 고등교육 정책 추진에 시동을 걸고 초중등교육시스템의 침체를 극복할 혜안을 모색해야 할 때임을 다시 한 번 요구하고자 성명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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