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킷·싸이카이 2개 팀, ‘2025년 보건의료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최우수

심사평가원,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의료 데이터 기반 혁신 스타트업 발굴 박기성 기자l승인2025.07.2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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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경진대회 단체사진.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가 주최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이 주관한 ‘2025년 보건의료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 최종 발표회 및 시상식이23일 심사평가원 본원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됐다.

올해는 공공데이터 활용 관련 평가 항목을 전 심사 과정에 도입해 데이터 활용성이 뛰어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122개 팀이 참가했으며, 투자·법률·데이터 등 다방면의 전문가로 심사위원을 구성해 3단계에 걸친 공정한 평가를 통해 각 부문별 최우수, 우수, 장려, 입선 등 16개 팀을 선정했다.

아이디어 기획 부문은 ‘뮤킷(μ-kit)’팀이,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은 ‘싸이카이(Psyeye)’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뮤킷(μ-kit)’ 팀은 ‘미세유체 칩 기반 중증도 현장 진단 키트’를, ‘싸이카이(Psyeye)’ 팀은 ‘시력/시각 및 안구 정보 기반 자폐스펙트럼장애 조기 예측 AI 서비스’을 제안했다.

부문별 최고 점수를 받은 각 팀은 행정안전부 주관 「제13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 출품 자격을 획득해 대통령상에 도전한다.

심사평가원은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발굴한 우수 스타트업들이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법률·투자·홍보 등 분야별 인큐베이팅 프로그램과 전문가 1:1 코칭 등 다양한 후속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유석 심사평가정책연구소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보건의료 분야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술이 더욱 활발히 실현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심사평가원은 공공 보건의료 데이터의 활용 기반 확대를 통해 미래 보건의료 산업의 성장과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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