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부여군 호우피해 지역 복구 지원 나서

중구 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하여 주민 및 직원 등 40여 명 재난 구호 활동 참여 박기성 기자l승인2025.07.2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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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여군 호우피해 지역 복구 지원에 나선 모습.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주말인 26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부여군을 찾아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복구 활동에는 김제선 중구청장과 주민, 공무원, 중구 자원봉사센터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침수 피해를 겪은 수박 비닐하우스 6동 넝쿨 제거와 정비 복구 작업을 통해 피해 발생 농가의 회복 지원에 손을 보탰다. 중구는 150만 원 상당의 음료와 간식 등 구호 물품도 부여군에 전달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지난 집중호우에 삶의 터전과 일상을 빼앗긴 부여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 농가 주민 여러분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피해 주민을 위로했다.

김진화 중구 자원봉사센터장은 “집중호우로 큰 어려움을 겪는 부여군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중구 주민들과 봉사활동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중구 자원봉사센터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언제나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 중구는 지난 5월 충남 부여군과 지역화폐, 선순환경제 구축, 도시재생, 통합돌봄, 자치분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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