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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출처=기상청). |
서해상에서 유입된 강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일요일인 3일부터 월요일인 4일 오전 7시까지 충남권에는 50~150mm 내외의 매우 많은 비가 내렸다. 특히 보령 외연도에는 156.5mm의 누적 강수량을 보이는 등 많은 비가 퍼부었다.
그러나 지난번 호우때 많은 피해를 입었던 충남의 경우 적지않은 긴장감이 감돌았지만 다행히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지점 누적 강수량 현황(3일 00시부터 4일 07시 현재, 단위: mm)을 보면 외연도(보령) 156.5 부여 95.7 청양 95.0 서천 90.0 계룡 78.5 세종 76.4 직산(천안) 70.0 정안(공주) 70.0 연무(논산) 62.0 금산 60.8 대전 58.1 홍성죽도 49.0 태안 45.0 예산 35.5 서산 33.3 아산 33.0 당진 29.5 등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4일 오후(12~18시)까지 충남권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또 5일(화)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09~12시)부터 오후(12~18시) 사이 대전.세종.충남내륙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4일 대전.세종.충남내륙에 10~40mm/ 충남서해안에 5mm 미만이다. 5일에는 대전.세종.충남내륙에 5~30mm의 강수량을 에보했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 대전과 세종, 충청남도(천안, 공주, 논산, 금산, 부여, 청양, 예산, 보령, 서천, 홍성, 계룡)와 충청북도 등 충청권에 이날 낮 12시를 기해 폭염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비가 오면서 다소 기온이 떨어진다해도 고령자의 경우 온열질환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실정이다. 올해 들어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3일 기준으로 18명에 달한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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