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폭염 대비 공동주택 노동자 휴게시설 점검

무더위 속 노동자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 장호산 기자l승인2025.08.0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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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구청 전경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폭염 대비 공동주택 노동자 휴게시설 점검계획’을 수립하고, 관내 공동주택 관리주체를 대상으로 자체 점검을 시행하도록 했다고 이달 6일 밝혔다.

자체 점검은 청소·경비 등 공동주택 노동자를 위한 휴게시설을 대상으로 하며, 관내 의무 관리 대상 공동주택 148개 단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점검 항목은 ▲휴게시설 면적(6㎡ 이상) ▲높이(2.1m 이상) ▲실내 온도(28℃ 이하) ▲환기 가능 여부 ▲식수 비치 여부 등이다.

구는 이달 14일까지 이행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20개 단지를 표본 선정해 현장 점검도 시행할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휴게시설 점검을 통해 공동주택 노동자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호산 기자  nightland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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