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태양광 클러스터 구축이 핵심 박기성 기자l승인2015.05.22 15:56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22일 천안서 열린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과 주요 인사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우)가 천안에 위치한 충남테크노파크 생산관에 본부를 설치하고 22일 본격 출범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출범식에 참석, 축하말을 통해 "화석연료의 시대가 가고 청정에너지 시대로 넘어가는 지금 우리 경제에 크나큰 도전이자 기회"임을 강조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도 “창조경제는 21세기 새롭게 도약해야 하는 대한민국 경제의 관건이 될 것”이라며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안 지사는 “충남도가 추진하고 있는 태양광 신 에너지산업과 관련, 도는 태양광 응용 제품에 관한 산업적 집적을 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출범한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총 1353㎡(약 410평) 규모로 조성되며 KTX 천안 아산역사에 비즈니스센터(총 495㎡, 150평)도 운영한다.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

충남센터는 ▲태양광 클러스터 구축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농수산품 고부가가치화를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충청권 태양광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 저유가시대의 에너지 솔루션 방향에 맞게 창업과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창업의 경우 태양광 가방, 텐트 등 태양광 패널을 일반 소비재에 접목한 태양광 응용제품의 아이디어 발굴부터 창업, 판로까지 지원해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서산 테크노벨리 내 태양광 벤처단지를 1만 6500㎡(5000평) 규모로 조성해 태양광 관련 분야의 중소‧벤처기업을 유치하고 지원할 방침이다.

또 중소‧대기업 협력 모델을 적용해 홍성군 죽도를 100% 에너지 자립섬으로 전환하는 한편 연내에 한화S&C, 한화큐셀, 파워에너텍 등 중소기업 10개사 참여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향후 삽시도를 비롯해 외연도, 장고도, 고대도, 호도, 낙도, 가의도 등 7개 도서지역에 에너지 자립섬 모델을 확산하고, 내륙으로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비즈니스센터를 KTX천안아산역사에 설치함으로써 우수한 접근성을 활용, 우수 중소‧벤처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비즈니스센터 내 무역존을 설치해 전국 혁신센터의 무역지원 허브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이밖에 농수산품의 품질/디자인개선, 브랜드 이미지 형성, 판로 개척을 통해 고부가 가치화시켜 나갈 방침이다.

충남센터는 부산, 경기, 경남, 강원센터 등에 이어 전국에서 열한 번째로 출범한 것으로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지역 창업과 성장의 거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은 충남도 제공)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저작권자 © 미디어대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기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27 현대리조텔 1309호
대표전화 : 010-5455-4311  |   등록번호 : 대전 아 00225  |  등록년월일 : 2015. 4. 10  |  발행인·편집인 : 박기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기성
Copyright ©2015미디어대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