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환경공무관 채용 사전 공고… 지원자 부담 낮춰

공정하고 투명한 공개 채용, 체력 심사는 ‘국민체력100’ 인증으로 변경 장호산 기자l승인2025.08.2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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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구청 전경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환경공무관 정년퇴직에 따른 결원을 충원하기 위해 2025년 환경공무관 신규 채용 사전 공고를 8월 25일 시행했으며, 정식 채용 공고는 9월 24일 시행한다.

채용 인원은 총 12명이며, 선발 절차는 △서류 심사(30점) △체력 심사(30점) △면접 심사(40점) 순으로 진행, 고득점자순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특히, 체력 심사 기준이 전면 개정되어 올해부터는 국가 공인 제도인 ‘국민체력100’ 인증으로 대체된다. 채용 공고일 전 6개월 이내 발급된 인증서만 유효하며 각각 1등급(30점), 2등급(21점), 3등급(12점)으로 반영된다. 해당 제도 변경은 올해 5월 사전 공지된 바 있다.

체력 심사 개정 배경은 현장 평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상 위험과 당일 컨디션에 따른 변수를 줄이기 위해서다. 지원자는 전국 인증센터에서 개인 일정과 컨디션에 맞춰 측정 후 성적을 제출할 수 있어, 더욱 안전하고 공정한 채용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철모 청장은 “체력 심사 제도 개선으로 지원자들의 불필요한 부담을 덜고, 안전하면서도 공정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환경공무관 채용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장호산 기자  nightland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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