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착한가격업소 지원… 지역 물가 안정 힘 보탠다

추석 명절 앞두고 업소별 72개 업소 맞춤형 물품 지원… 소상공인 경영 부담 완화 장호산 기자l승인2025.09.2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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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구청 전경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관내 착한가격업소 72개소를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기 불황과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건전한 소비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된다.

지원 물품은 쓰레기종량제봉투, 손세정제, 물티슈 등 업소 운영에 필요한 맞춤형 소모품으로, 업소 위생 관리 수준 향상과 경영 부담 경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착한가격업소’는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서민 생활과 밀접한 업종 가운데 합리적인 가격과 청결한 위생 관리로 소비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다. 현재 동구는 총 72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해 하반기(67개소)보다 늘어난 수치다.

구는 올 하반기에도 신규 업소를 추가 모집해 더 많은 소상공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정기 점검과 홍보를 강화해 업소 신뢰도와 이용률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물가 상승으로 인한 상권 침체 속에서 구민 생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착한가격업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구민 여러분께서도 착한가격업소를 적극 이용해 가격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호산 기자  nightland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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