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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 단체사진. |
AI와 디지털 교육자료가 가져 올 미래교육의 변화를 전망하고 학생 맞춤형 학습을 실현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회가 개최됐다.
24일(수) 오후 충남대학교 인문대학 444호에서 개최된 ‘디지털 교육자료, 미래교육의 길을 묻다’ 토론회는 대전미래교육연구회, ㈜천재교과서, 아르테숨(주), 교육만세협동조합이 공동으로 주최한 가운데 학계·언론·학부모·산업계가 참여해 다양한 시각을 제시하는 등 눈길을 모았다.
첫 번째 발제에서는 AIDT(AI디지털교과서)를 개발한 담당자로부터 디지털교육자료의 기대되는 방향으로, 개인 맞춤형 학습 구현과 교육기회의 평등 그리고 모두에게 열린교실 등을, 동시에 개인정보보호와 학습자의 태도 등에 대한 보완점이 제시됐다.
이어 두 번째 발제에서는 서울지역 초등학교에서 AIDT 교육자료를 활용한 학생 맞춤형 초등 영어수업 실제 현장 사례가 공유돼 참여한 대전지역 학부모에게 디지털 교육에 대한 호기심을 모았다.
토론자로 참여한 정상신 대전미래교육연구회 회장은 ”교과서가 아닌 교육자료인 만큼 AIDT와 종이교과서의 융합 수업으로 교육적 효용성을 극대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안화진 KAIST 교수는 교실 속에 들어온 AI와 인문학의 공존을 어떻게 다루어 주어야 하는지 기대와 우려를 토론했다.
또 이정아 학부모는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과 경향성을 생각할 때 AI와 로봇의 세상을 이겨나가기 위해서 AIDT(AI디지털교과서) 도입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마지막 토론자인 서지원 와이튜브대표는 AI디지털 교육활동과 연동하여 학생들의 미래진로 설계까지 예측가능한 교육적 기능을 전망했다.
참석자들은 공통적으로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교육의 방향은 AI와 디지털로 정해졌다는 점에 동의하며, ‘AI와 디지털 교과서는 맞춤형 학습과 교육 격차 해소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공감했다. 동시에 개인정보 보호, 교사 연수, 현장 적용성 확보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함께 제기했다.
이와 함께 ‘AI와 디지털로 펼쳐지는 미래교육이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에게 아직은 낯선 환경이니만큼 교육당국의 지속적이 홍보 뿐만 아니라 소통이 더욱 절실하다’는 공감대를 드러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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