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이북도민과 풍성한 명절 나눔

26일 두부밥 등 북한 명절 음식 나누며 소통의 시간 가져 박기성 기자l승인2025.09.2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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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탈주민이북도민 명절 나눔 행사.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6일 새롬종합복지센터 고향을 그리워하는 북한이탈주민, 이북도민과 풍성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추석 명절 나눔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시 가족센터가 주관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했다.

행사에는 북한이탈주민과 이북도민 100여 명이 참석해 화합을 상징하는 송편 그릇 만들기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북한 음식인 두부밥과 과일 등 명절 음식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밴드와 퓨전국악 등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함께 즐겼으며, 탈북예술단으로 구성된 악단 공연은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민호 시장은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더욱 깊어지는 시기에 이렇게 따뜻한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가족과 고향을 떠올리며 잠시나마 마음을 쉬어가는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모두가 위로를 얻는 풍성한 명절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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