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TP, 임직원 응급처치 실습…골든타임 지킨다

추석 앞두고 골든타임 4분 교육으로 지역 안전망 역할 강화 박기성 기자l승인2025.10.0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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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급구조&심폐소생술(CPR) 교육.

대전테크노파크 임직원들이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골든타임을 위해 응급처치법을 배우며 안전 역량 강화에 나섰다.

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 이하 대전TP)는 지난 29일 오후 임직원을 대상으로 응급구조 및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 생명 존중 의식을 높이고 골든타임 내 구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역 사회의 안전망 역할을 다지려는 취지도 담았다.

교육은 성인·영아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 폐쇄 응급조치 등 기본 생명구호술(BLS, Basic Life Support)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전문 강사의 상황별 대처 안내에 따라 임직원들은 직접 가슴 압박과 AED 작동 등을 실습하며 실전 대응 능력을 높였다.

이 과정에서 심정지 환자의 생존을 결정짓는 ‘골든타임 4분’의 중요성이 특히 강조됐다. 강사는 병원이 아닌 가정·직장·길거리 등에서 발생하는 심정지 환자의 경우, 최초 목격자가 4분 이내에 CPR을 시행하면 생존율이 2~4배까지 높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전TP는 이번 교육에서 직원들이 재난·사고뿐 아니라 일상생활 속 돌발 심정지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 응급처치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 만큼,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골든타임 확보와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우연 대전TP 원장은 “예측할 수 없는 응급상황에서 골든타임을 지키는 행동은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결정적 힘이 된다”며 “직원들이 시민을 위해 배운 기술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안전 역량을 높이는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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