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올해의 대전시 명장 2인' 인증패 수여

식품가공·제품디자인 분야 장인 선정…5년간 장려금 1,500만 원 지원 박기성 기자l승인2025.10.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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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좌로부터)이재수 대표, 이장우 시장, 김재훈 대표.

대전시는 10일(금)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대전광역시 명장’으로 선정된 2명에게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했다.

올해 명장으로는 ▲식품가공 분야 이가네식품 이재수 대표(61세) ▲제품디자인 분야 디아홀스디자인 김재훈 대표(55세)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지난 9월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재수 대표는 1988년부터 36년간 육가공 및 식품 개발 분야에 종사하며 다수의 특허와 저서를 통해 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2023년에는 고용노동부 ‘우수숙련기술자’로도 선정된 바 있다.

김재훈 대표는 1996년부터 제품디자인 분야에 몸담아 제품디자인기술사 국가자격을 취득했으며, 기능경기대회 심사위원, 산업현장 교수 등으로 활동하며 기술 저변 확대에 힘써왔다. 2022년에는 고용노동부 ‘우수숙련기술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사)대전광역시 명장·장인협회 관계자, 가족 등이 참석해 새롭게 선정된 명장들을 축하했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광역시 명장 제도가 기능인 우대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 숙련기술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후진 양성과 기술 발전을 통해 지역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2019년 첫 명장 선정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총 18명의 명장을 배출했다. 명장으로 선정되면 인증서와 인증패가 수여되며, 매년 300만 원씩 5년간 총 1,500만 원의 장려금이 지급된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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