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2025 우리동네 가을소풍’ 성황리 개최

주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 소통 한마당 박기성 기자l승인2025.10.3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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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돈곤 군수가 행사장에서 군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청양군(군수 김돈곤)은 지난 30일 청양읍 제3어린이공원에서 ‘2025 우리동네 가을소풍(소통하는 풍경)’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추진된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주민과 함께 공유하고, 지역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재능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민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도심 속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에서는 ▲집수리 상담소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소 ▲손마사지 체험 ▲원예작품 제작 ▲먹거리 장터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돼,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도시재생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교육 참가자들이 직접 운영한 체험 부스는 행사의 활기를 더했다. 생활 속 불편을 상담하는 ‘집수리 상담소’, 힐링을 선사한 ‘손마사지 체험’, 공기정화식물 화분 만들기 체험 등은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색소폰 연주, 서커스 풍선쇼, 통기타 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함께 펼쳐져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우리동네’라는 행사명처럼 주민이 주인공이 된 소통의 무대가 완성됐다.

김돈곤 군수는 “도시재생은 공간을 새롭게 만드는 것뿐 아니라, 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의 활력을 되찾는 과정”이라며 “이번 행사가 주민 간 소통과 지역 공동체 회복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도시재생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지역의 특성과 공동체가 어우러지는 지속가능한 도시 만들기에 힘쓸 계획이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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