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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 모습. |
재단법인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은 10월 31일(금) 저녁 7시 30분,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 스카이로드에서 개최한 「뮤직토크쇼」 올해 마지막 무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공연에는 약 700여 명의 시민이 현장을 찾아 음악과 감성이 어우러진 무대를 함께 즐겼다..
이번 공연에는 국내 대표 R&B 발라더 정인과 대전 출신 7인조 팝·R&B 밴드 레베로프(Reveroff)가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다.
레베로프는 세계적인 팝가수 카밀라 카베요의 ‘Havana’, 더피의 ‘Mercy’ 등 대중에게 친숙한 곡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신나는 에너지를 전했고, 관객들은 공연 내내 열띤 호응으로 화답했다.
정인은 ‘오르막길’, ‘미워요’, ‘장마’ 등 대표곡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고, 특유의 소울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실력파 다운 라이브 무대를 보여주었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올해 마지막 무대인 만큼 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수준 높은 공연 문화를 가까이에서 향유하고, 지역 예술인들과 소통할 수 있어 뜻 깊었다”고 말했다.
한편, 「뮤직토크쇼」는 올해 총 7회에 걸쳐 진행됐다. 시민들이 쉽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공원과 상권 인근 광장 등 생활권 공간에서 개최되었으며,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음악으로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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