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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 출처=한국갤럽) |
제9회 지방선거가 내년 6월 3일 실시되는 가운데 한국갤럽이 11월 셋째 주(18~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에게 내년 지방선거 관련 유권자들의 의견을 물었다.
한국갤럽은 두 가지 주장을 제시하고 어느 쪽에 더 동의하는지 물었다. 그 결과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 42%,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 35%로 비등하게 나타났고, 23%는 의견을 유보했다.
성향 진보층의 71%는 여당 승리, 보수층의 70%는 야당 승리를 기대했다. 지난달 양론 팽팽했던 중도층이 이번 달 여당으로 기울면서(10월 여 38%:야 36% → 11월 44%:30%) 전체 여론 격차도 소폭 벌어졌다.
한국갤럽은 또 이재명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2점 척도, 재질문 1회), 60%가 긍정 평가했고 30%는 부정 평가했다. 10%는 의견을 유보했다.
정당지지도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43%, 국민의힘 24%,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각각 3%, 진보당 1%, 이외 정당/단체 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6%다. 8월 중순 이후 여당 지지도 40% 내외, 국민의힘 20%대 중반 구도가 이어지고 있다고 한국갤럽은 분석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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