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성과관리로 한글문화도시 내실 기한다

24일 제4분기 사업 점검 진행…예산 집행 적정성·성과 등 살펴 장호산 기자l승인2025.11.2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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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문화도시 제4분기 사업 점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24일 박연문화관에서 전국 최초·유일의 한글문화도시로서 사업 운영에 내실을 기하기 위한 2025년 제4분기 사업 점검을 진행했다.

시는 2024년 1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된 후 ‘세계를 잇는 한글문화도시, 세종’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2027년까지 3년간 200억 원의 국비 지원이 마무리된 이후에도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성과관리 체계를 철저하게 운영하기 위해 분기별 사업 점검을 예외 없이 진행해 왔다.

이번 제4분기 사업 점검은 수탁기관인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 등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날 점검에서는 ▲2025년 예산 집행의 적정성 ▲2025년 전반의 사업 성과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특히 사업 성과 점검은 ‘2025년 사업 성과관리 연구’를 맡은 이재민 세종평생교육·정책연구원 박사의 주도로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한 가운데 진행됐다.

점검 결과 ▲579돌 한글날 기념 다양한 행사 개최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지역문화진흥기금 근거 마련 ▲김진명 작가와 협업을 통한 ‘세종의 나라’ 집필 착수 등이 주요 추진 내용으로 파악됐다.

시는 점검 결과를 각 기관에 공유하고 내달 개최 예정인 제9차 문화도시 실무협의회를 통해 사업 보완 및 발전 경과를 확인할 예정이다.

유민상 한글문화도시과장은 “올해 1월에 수립한 한글문화도시 성과관리 방안을 토대로 체계적인 성과관리에 주력하고 있다”며 “개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뿐만 아니라 한글문화도시라는 정책 자체가 정교함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장호산 기자  nightland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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