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마을이 배움터가 되는 ‘우리동네 방과 후 마을학교’ 호응

마을 자원을 연계한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 운영 장호산 기자l승인2025.12.0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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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중구, 마을이 배움터가 되는 우리동네 방과 후 마을학교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지난 9월부터 지역 사회의 풍부한 자원을 활용해 아이들의 배움터를 학교 밖으로 확장하는 ‘우리동네 방과 후 마을학교’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작은도서관, 동 행정복지센터, 마을갤러리 등 마을 곳곳의 다양한 공간을 배움터로 활용해 아이들에게 폭넓은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으며, 12월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된다.

현재 관내 8개소에서 운영 중인 마을학교는 지역의 특성과 아이들의 수요를 반영해 ▲과학놀이터 ▲원데이 미술교실 ▲생태체험 ▲미래 진로체험 ▲마을브랜딩 등 생생한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의 창의력 향상 및 잠재력 발굴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문창동 행정복지센터와 문창초등학교가 연계하여 진행하는 ‘진로 체험교실’은 학교 인근에서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이는 마을과 학교가 협력하는 의미 있는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마을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훌륭한 교육 자산이 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라며, “마을과 학교가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교육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장호산 기자  nightland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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