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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구의회의 파행에 제동을 건 서구 공무원 노조 |
대전 서구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오대우)는 최근 서구 의회 파행과 관련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공무원노조는 성명서에서 “대전 서구의회는 더 이상 서구 주민의 명예를 실추 시키지 마라”고 지적했다.
성명서에서 공무원노조는 “지난해 자리다툼에 혈안이 되어 몇 개월간 원구성을 못해 전국적으로 서구의회 의원들의 자질을 대내외에 천명해 서구민 전체에 망신을 주더니, 이번에는 일부 안건 처리 문제로 인해 예정된 행정사무감사나 예산안 심사마저 차질을 빚게 될 우려를 낳고 있다”며 “이에 대전 서구 공무원노동조합은 더 이상 서구의회 파행을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기에 앞으로 의회 운영에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노조는 “의원들은 신속히 처리해야할 현안에 대해 전례를 찾을 수 없는 비상식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다”며 “이 피해는 고스란히 서구 주민에게 돌아간다. 과연 책임을 누가 질 것인가? 분명한 입장을 서구의회는 밝히기 바란다”고 밝혔다.
공무원노조는 ▲서구의회 파행책임의 당사자들은 구민 앞에 사죄할 것 ▲편가르기식 구태정치 파행운영의 재발방지를 약속할 것 등을 주장했다.
또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구의회가 계속 서구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도외시 하고 파행으로 치달아 최악의 상황이 초래될 경우, 대전 서구 공무원노동조합은 지역시민단체와 연대해 서구의회가 정상적으로 운영 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강구하여 강력한 투쟁을 전개할 것임을 분명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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