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2026년 지적재조사 실시계획 수립

장동 5지구 198필지 대상… 주민 의견 수렴 후 지구지정 추진 장호산 기자l승인2025.12.18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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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덕구청사 전경 사진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장동5지구를 대상으로 하는 2026년도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시계획은 장동5지구 내 198필지를 대상으로 하며, 구는 주민공람공고와 설명회를 통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의견 수렴을 마친 뒤에는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 동의를 확보해 대전광역시에 지구지정 승인을 신청하고, 토지현황조사와 지적재조사 측량을 통해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구는 지적재조사사업이 시행되면 실제 토지 이용 현황을 반영해 토지 경계가 재정비되며, 이를 통해 경계 분쟁과 맹지 발생을 예방하고 토지 이용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적재조사는 토지 경계를 명확히 해 행정 신뢰도를 높이고, 주민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는 중요한 제도”라며 “주민 재산권 보호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장호산 기자  nightland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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