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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022년 20대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가 대전에서 선거운동을 할 때 가장 선두에서 이 후보자를 지지했던 인물이 다름아닌 장종태 의원이었다.(사진 출처=장종태 의원 제공) |
대전·충남 통합 문제가 내년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최대 현안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의원(대전 서구갑)이 대전시장 출마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장종태 의원은 29일(월) 오전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를 공식화한다.
미디어대전은 지난 27일(토) 장종태 의원과 전화인터뷰를 통해 ‘출마할 결심’을 밝힌 그의 속내를 들여다봤다.
다음은 장종태 의원과 나눈 인터뷰 일문일답이다.
- 대전·충남 통합 문제가 정치권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데 이런 걸 다 감안하신 것인가요?
▲ 출마 결심은 2022년도에 대전시장을 하고자 했던 그 마음 그대로 이번에 꼭 대전시장에 도전해서 성공하고, 또 내가 계획하고 생각했던 모든 그것들을 대전시를 통해서 내가 대전에 헌정하는 그런 기분으로 내가 일을 하겠다고 했는데, 이번에 통합 논의가 되면서 이제 좀 넓어졌단 말입니다. 저는 뭐 사이즈가 커지고, 좀 넓어졌지만 내가 도전해야 되겠다고 하는 내 생각을 여기에서 멈춰야 될 그런 상황은 아니지요. 그래서 내가 계획했던 도전의 계획은 지속적으로 밀고 나가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 장종태 의원하면 ‘행정’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는데 거기에 대해서 한 말씀 하신다면요...
▲ 저는 9급부터 시작해서 지금 국회의원이 되기까지, 전 과정에 일관되게 행정을 수행해오면서 경험했던 노하우를 가지고 두 번에 걸쳐서 구청장을 역임하지 않았습니까? 제가 차질 없이 그 과정을 수행해 낼 수 있었던 것은 오랫동안 몸에 밴 행정 경험이 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고...
앞으로 대전·충남 통합의 어떤 특별시정을 맡는다고 하더라도 내가 가지고 있었던 많은 행정 경험을 토대로 정말 통합의 목적에 걸맞는 그런 행정을 누수 없이 펼쳐낼 것이다 그렇게 자신하고 있습니다.
- 구청장 시절 기억나는 행정의 업적이랄까, 떠오르는 것은 무엇인가요?
▲ 구청장을 수행해 왔던 8년 동안 행정의 기조가 저는 사람 중심의 도시, 함께 행복한 서구를 만들자 라는 것이 저의 슬로건이었거든요. 사회에서 소외 받는 계층, 사회적 약자들이 함께 행복감을 누리는, 그런 도시를 만들어보자. 이것이 8년 동안 일관되게 제가 추진했던 행정 기조였는데 그런 측면에서 많은 사회적 약자들이 작지만 그래도 행복감을 누리고 살아갈 수 있는 구정 운영 8년이었다고 회고를 하고 싶습니다.
여성친화도시라든지, 아동친화도시라든지,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문턱 낮추기라든지 이런 것들에 좀더 다양하게 신경을 쓰면서 많은 구민들이 장종태의 8년 동안 포용적인 정책에 대해서는 좀 후한 점수를 주셨던 것 같습니다.
- 서울시장의 잠재적 후보 가운데 한 명인 정원오 성동구청장도 출마의사를 기정사실화했는데, 정 구청장도 행정에 능숙한 모습이 장종태 의원과도 닮은 점이 있는 듯한데요
▲ 그분도 저하고 자치단체장으로 같이 활동을 했고,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에서 임원으로 함께 활동을 했습니다. 거기도 그 내용을 보면 아까 말씀드린 사회적 약자들을 품고 가는, 포용적 행정을 추진하면서 성동구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죠.
정원오 구청장의 정책 기조가 저하고 똑같은, 포용정책에 포커스를 맞춰서 구정을 탄력 있게, 구민들이 행복감을 누리게... 많은 그런 정책을 펼치고 있죠.
- 이번 시장 출마의 변에 대해 한 말씀 하신다면 어떻게 이야기하실 수 있으신가요?
▲ 저는 4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행정의 최일선에서, 또 최종 결정권자의 위치에서 풍부한 경험을 지닌 것이 사실입니다. 40년이 넘는 행정경험을 가진 제가 대전시를, 또는 통합시를 가꿀 최고의 적임자라고 감히 얘기하고 싶습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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