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위기, 음악으로 소통하다! 건양대 'Ecotone'의 특별한 ESG 실천

장호산 기자l승인2026.01.05 12:39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ESG 연합동아리 사진

건양대학교(총장 김윤하)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ESG 연합동아리 ‘Ecotone’의 활동 성과를 우수사례로 보고했다. 이 동아리는 인구구조 변화와 기후 위기 등 복합적인 사회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설계된 창의적 실천 모델로, ESG와 음악이라는 두 이질적인 분야를 결합하여 운영되고 있다. 학생 주도의 프로젝트 기반 활동을 통해 ESG 가치를 보다 친숙하고 감각적으로 확산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Ecotone’은 건양대학교를 포함하여 성균관대학교, 가천대학교, 한동대학교 등 여러 대학의 학생들이 연합하여 구성된 동아리로, 대학 간 경계를 넘어 공동 기획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전공과 관점을 교류하며 협력적 학습 경험을 쌓았다. 

프로젝트는 2025년 8월부터 12월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기후 변화로 인해 사라져가는 계절의 감각을 주제로 한 ‘계절 상실감’을 핵심 이슈로 선정했다. 이들은 음악을 통해 사회적 공감과 문제의식을 표현하며, ESG 주제 설정과 역할 분담을 통해 작곡, 작사, 연주, 녹음, 영상 편집 팀을 구성했다. 최종적으로 완성된 음원과 영상 콘텐츠는 유튜브와 SNS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공유되며 ESG 홍보 콘텐츠로 활용됐다.

이번 사례는 향후 컨소시엄 공유 교과목이나 ESG 관련 마이크로디그리, 비교과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대학 간 협력 기반 ESG 교육 모델의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건양대학교는 2023년 7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HUSS)에 선정되어 다양한 교육 및 비교과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장호산 기자  nightlands@naver.com
<저작권자 © 미디어대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27 현대리조텔 1309호
대표전화 : 010-5455-4311  |   등록번호 : 대전 아 00225  |  등록년월일 : 2015. 4. 10  |  발행인·편집인 : 박기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기성
Copyright ©2015미디어대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