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청남도의회 신년 기자회견. |
충남도의회(의장 홍성현)는 5일(월) 의회 대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의정활동 성과와 올해 의회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올해는 제12대 의회가 마무리되고, 제13대 의회가 시작되는 중요한 시점으로 의정의 연속성을 지키기 위해 의회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도민을 위한 입법과 정책 제안을 통해 신뢰받는 충남도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앞서 충남도의회는 지난해 전국 최고 수준의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의회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대내외 협력을 강화해 왔다고 밝혔다.
◆ 안정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 의회 구축
의회는 제13대 의회가 문을 여는 올해도 의정 운영이 원활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원 공무국외활동 조례를 개정해 사전 심의 절차를 강화하고 도정과의 연계를 강화해 의정 운영의 투명성을 더욱 향상시킬 방침이다.
또한 갑질피해신고센터 및 행동강령 자문위원회 운영, 청렴교육 및 연수 등을 통해 부패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할 예정이다.
의회 특화형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과 의원 맞춤형 전문연수를 통해 의원과 직원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도민과의 공감대를 더욱 넓혀 나갈 예정이다. 의정토론회와 연구모임, 전문 연구자료 제공 등 정책연구 역량을 키우고, 안정적인 AI 예결산 분석시스템 운용 및 전문가 포럼 등을 통해 합리적 재정 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홍성현 의장은 “우리는 지금 수도권 집중, 지방소멸 등 위기 대응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충남‧대전 행정 통합이라는 큰 과제에 직면해 있다”며 “크나큰 역사적 변화 속에서 충남도의회는 도민 여러분과 항상 소통하며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충남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길에 도민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이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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