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사진 중앙)이 2026년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의원들과 새해를 다짐했다. |
“우리 의회는 2026년 신년 화두로 ‘승풍파랑(乘風破浪)’을 정했습니다. 바람을 타고 물결을 가르며 앞으로 나아간다는 뜻처럼, 변화의 흐름을 두려워하지 않고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시민의 삶을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는 다짐을 담았습니다.”
세종시의회 임채성 의장은 6일(화) 오전에 가진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승풍파랑’을 신년 화두로 강조했다.
임 의장은 “제4대 의회의 남은 임기는 약 6개월.”이라며 “그러나 짧다고 해서 가볍게 갈 수는 없으며 속도와 책임을 모두 잃지 않고, 남은 시간 한순간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임 의장은 올 한해 의정활동 방향으로 3가지 사항을 강조했다.
▲민생 현안을 현장에서 점검하고 필요한 제도 개선으로 연결하겠다.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법·제도적 기반을 단단히 다지겠다.
▲다음 의회가 안정적으로 출발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마무리와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
임 의장은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민생 현안이 의정활동의 출발점이자 기준.”이라며 “교육, 복지, 경제 등 시민의 일상과 맞닿아 있는 과제들을 하나하나 점검하고, 말이 아니라 성과로 연결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 의장은 대전·충남 통합 논의와 관련해 “그 어떤 행정 개편도 세종의 행정수도 기능을 약화시키거나 주변화해서는 안 되며, 오히려 세종을 중심으로 충청권이 상생하는 구조로 이어져야 한다.”며 “우리 의회는 국회, 중앙 정부와 연대 속에서 세종시법 개정과 제도적 기반 보완에 힘을 보태며, 세종이 국가 균형성장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임 의장은 민생 회복과 협치 강화도 의회의 최우선과제라고 강조했다.
임 의장은 “시민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제도적 지원을 강화하고, 집행부와의 협치는 원칙 위에서 더 단단하게 실천하겠다.”며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시민과 함께 현장에서 답을 찾고, 성과로 보여주며, 미래를 준비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새해 기자 간담회 일성을 대신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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