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선정

‘은구비서로골목형상점가’ 대전서 유일…올해 4억 2,000만 원 투입 장호산 기자l승인2026.01.1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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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월 은구비서로에서 개최된 ‘맹꽁이장날’ 행사

대전 유성구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6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 사업은 지난해 ‘첫걸음기반조성사업’을 수행한 전국 33개 시장·상점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서류 및 고객·발표 평가 등을 거쳐 유성구 은구비서로골목형상점가를 포함한 최종 7곳이 선정됐다.

유성구 은구비서로골목형상점가(상인회장 김은희)는 대전 지역 상점가 중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전국에서도 골목형상점가에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은구비서로골목형상점가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2년간 사업을 추진하며, 올해 4억 2,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맹꽁이’ 브랜드 특화 기반 구축 ▲로컬 축제 및 팝업스토어 운영 ▲복합문화공간 조성 및 인프라 확장 ▲디지털 전환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구축 등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을 전통시장과 연계해 상권 브랜드 및 인프라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은희 은구비서로 상인회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전통시장과 골목형상점가를 문화·관광과 연계해 단계적으로 육성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상인들과 함께 은구비서로가 전국의 모범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장호산 기자  nightland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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