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새해를 깨우는 대전의 울림!'

대전시립연정국악단, 23일(금) 오후 7시 30분 제198회 정기공연 신년음악회 개최 박기성 기자l승인2026.01.1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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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의 울림’ 홍보이미지.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은 23일(금) 오후 7시 30분 제198회 정기공연 신년음악회 ‘대전의 울림’을 국악원 큰마당 무대에 올린다.

뜨거운 생명력과 역동적인 기운으로 가득한 병오년을 맞이하여 대전시립연정국악단에서는 강인하고 밝은 기운을 담은 신년 공연을 준비했다는 것이다.

‘대전의 울림’은 과거에서 이어진 전통음악과 문화와 과학의 도시 대전이 만나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창작음악으로 표현한 무대이다.

한 해의 밝은 내일을 기원하며 준비한 이번 공연은 오프닝 무대로 연희팀의 설장구 ‘혼문’을 시작으로, 대전을 주제로 한 초연곡인‘클 대(大)’와‘백목련’, 축원의 의미를 담은‘두껍아 두껍아’, 섬세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그려낸‘윤슬’까지 연주한다.

특히, 대전을 모티브로 하여 작곡된 ‘클 대(大)’와‘백목련’은 역동적으로 뻗어나가는 대전의 발전 모습과 우아하고 품격 높은 대전의 시민정신을 상징하는 곡이다.

감정과 이야기를 함께 전하며 듣는 이의 마음에 깊을 울림을 남기는 성악 무대로 정가 ‘사랑 거즛말이’, 경기민요 ‘맹꽁이 타령’, 가야금병창‘해후’, 남도민요‘아리랑 연곡’이 펼쳐진다.

깊은 기품과 단아함의 느껴지는 궁중무용 ‘춘앵무’, ‘처용무’의 무대는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하고, 나라의 태평성대와 백성의 평안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민속무용 ‘태평무’와 힘찬 리듬과 역동성이 돋보이는‘버꾸춤’으로 땅의 기운을 깨우고 희망찬 에너지를 관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공연 입장료는 R석 3만 원, S석 2만 원, A석 1만 원이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www.daejeon.go.kr/kmusic) 홈페이지,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립연정국악단(☎042-270-8585)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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