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천흥빈 교통국장이 브리핑 장면. |
세종시는 올 한해 교통인프라 구축을 비롯해 대중교통 혁신을 통한 시민 편의를 도모할 방침이다. 또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 및 스마트 교통도시 조성 등의 교통행정을 펼칠 예정이다. 세종시는 20일(화) 기자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세종시 천홍빈 교통국장은 브리핑에서 “교통인프라 구축과 관련해 행정수도의 핵심 인프라인 CTX(충청권 광역급행철도)가 시민 기대에 부응하여 완성될 수 있도록 책임있게 추진하겠다.”며 “또한, 민자사업 후속 절차를 적극 지원하고, CTX 정거장과 연계한 환승센터 건설 방안도 관계기관과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시는 금강 횡단 교량 신설 사업을 행복청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 추진 속도와 완성도를 더욱 높이도록 함은 물론 제천 횡단 지하차도의 경우 행복청의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에 적극 뒷받침 경제적 타당성 확보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세종시는 또 대중교통 혁신을 통한 시민 편의 도모와 관련, 이응패스의 편의성 강화와 기능 고도화를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스마트폰이 없는 청소년과 장애인도 쉽게 가입하도록 시청 누리집에 간편인증 페이지를 개설한다는 것이다.
세종시 이응패스와 정부의 K-패스(정액패스 ‘모두의 카드’) 동시 사용을 적극 홍보해 시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준다는 것이다. 일반 성인 기준, 월 9만3,000원 이하 구간 동시 사용 시 최대 5만 8,000원까지 환급 가능하다.
아울러 세종-공주 간 BRT 노선을 하반기부터 본격 운행, 공주시와의 교통 편의를 획기적으로 높일 방침이며 조치원 BRT는 내년 상반기 운행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해 원도심 접근성을 대폭 개선할 방침이다.
세종시는 교통환경 조성과 관련, 택시 공급 확대와 누리콜 AI 배차시스템 도입을 통해 시민 이동 편의를 강화함은 물론 누리콜 대기시간 단축을 위해 빅데이터 기반 AI 능동 배차 시스템을 도입하여 교통약자 이동 편의를 증진한다는 것이다.
또 시청광장 공영주차장*의 철저한 사전 점검 및 인수를 추진하고, 나눔주차장을 확충해 주차 문제를 해소한다는 것이다. * 지하 2층 / 주차면수 246면 / ‘26년 5월 준공 예정
세종시는 스마트 교통도시 조성과 관련, 스마트리빙존(L존)*의 연내 착공·분양을 위한 인허가를 추진할 방침이다. * AI‧IoT 기반 스마트 홈서비스, 생활편의 인프라(로봇주차, 헬스케어 등)가 구축된 주거중심 공간
천홍빈 교통국장은 “올해 교통국은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중심도시 조성을 목표로 CTX 등 핵심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시민들의 교통편의가 지속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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