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재난 취약계층 대상 ‘찾아가는 기후희망교실’ 운영

지역 아동센터 및 복지관서 진행… 다음 달 20일까지 참여기관 접수 장호산 기자l승인2026.01.22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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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구청 전경 사진

대전 서구는 기후변화에 취약한 노인과 아동, 장애인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기후희망교실’을 운영한다고 22일 전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관내 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폭염과 호우 등에 노출된 기후 재난 취약계층의 인식과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구는 대상별 특성에 맞춰 개발한 맞춤형 교안을 제작해, 내년까지 관내 41개소 시설에서 강의와 체험 활동을 결합한 기후 위기 재난 연계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교육은 2월 20일까지 참여기관 신청을 받은 후,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 위험이 커지는 만큼, 사전 교육을 통한 예방과 대응이 필수적”이라며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현장 중심의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호산 기자  nightland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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