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누리카드, 2월 2일부터 본격 사용 가능

문화누리카드 등록 가맹점에서 문화예술·관광·체육활동 이용 박기성 기자l승인2026.01.2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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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도 문화누리카드 홍보이미지.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은 문화예술·관광·체육 활동 등을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를 2월 2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만 6세 이상(202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지원되는 문화복지 카드로, 2026년부터는 1인당 연간 15만 원이 지원된다. 특히 청소년기(2008~2013년생)와 준고령기(1962~1966년생) 대상자에게는 1만 원이 추가 지원된다.

카드 사용 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이며, 대전 지역 문화누리카드 등록 가맹점은 총 1,055개소이다. 지역별로는 ▲동구 180개 ▲중구 229개 ▲서구 332개 ▲유성구 216개 ▲대덕구 98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가맹점에서는 문화·여가(서점, 화방, 공연장, 전시장, 체육용품점, 숙박시설, 여행 및 교통수단 등) 관련 품목을 구매하거나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마트 및 백화점 내 서점, 온라인 전자상거래, 식료품·생활용품, 유가증권, 의류·패션잡화 등은 사용이 제한된다.

한편, 지난해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아 3만 원 이상 사용하고 2026년에도 수급 자격을 유지하는 기존 이용자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지원금이 자동 재충전되며, 보유한 카드로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자동 재충전 대상이 아니거나 신규 발급이 필요한 경우에는 행정복지센터 방문,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모바일 앱, 고객센터를 통해 신규 발급 또는 재충전을 신청할 수 있다.

문화누리카드 등록 가맹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mnuri.kr), 모바일 앱, 네이버 지도(또는 네이버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문화누리카드 고객지원센터(1544-3412) 또는 대전문화재단(042-480-1072)으로 하면 된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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