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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춘희 후보 예비후보 등록 모습. |
이춘희 전 세종시장이 6.3지방선거 세종특별자치시장 출마를 위해 3일(화) 오전 9시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섰다.
이 전 시장은 후보 등록 후 곧바로 세종시 은하수공원에 안장된 고 이해찬 국무총리의 묘소를 참배하고 지방선거 승리와 행정수도 완성을 다짐했다.
이재명 정부에서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행정수도 완성 추진 특별 위원장을 맡아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과 관련된 일을 해 온 그는 “노무현 대통령의 꿈을 설계하고 지휘했던 고 이해찬 총리의 신념을 이어받아 세종시의 행정수도 건설을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전 시장은 또 “현재 세종시는 ‘행정도시’에서 ‘행정수도’로 넘어가는 매우 중요한 국면에 놓여있다”며 “초대 행정도시건설청장과 2-3대 세종시장 재직 중 구축한 토대 위에 세종시를 미국의 워싱턴D.C.처럼 세계 최고의 수도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세종시를 인구가 늘어나는 도시, 상권이 살아나는 도시, 주민들의 삶이 한층 풍요로운 도시를 만들겠다”고 희망을 밝혔다.
출마 소감에 대해서는 “지난 선거 패배 이후 겸허하게 자성하고 고민하면서 세종시 새로운 미래를 그려왔다”며 “무엇보다 시민 여러분의 눈높이에서 시민 여러분께서 바라는 것을 찾아내 실현하는데 시정의 중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이 전 시장은 제21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2003년부터 신행정수도건설추진지원단장, 행정도시건설청장, 건설교통부 차관, 2-3대 세종특별자치시장을 지낸 세종시 행정도시 건설의 산 증인가운데 한 사람이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세종시, 이희택 신임 대변인 임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