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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승조 전 충남지사. |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더불어민주당)가 3일(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6.3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 공식 행보에 돌입했다.
양 예비후보는 이날 핵심 슬로건 ’대한민국 경제과학수도! 이재명의 결단, 양승조의 완성! 충남대전통합특별시!‘를 확정하며 20여 년간 이어온 국가균형발전의 꿈을 반드시 완성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천명했다.
양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경제과학수도는 대전의 첨단 과학기술과 충남의 산업역량을 하나로 묶어 세계적 혁신 중심지로 우뚝 서겠다는 미래 비전.”이라고 강조했다.
이 슬로건에는 2002년 노무현 대통령 후보가 약속한 행정수도 이전과 국가균형발전의 꿈이 살아 숨 쉰다는 지적이다. 2009년 이명박 정부가 세종시를 기업도시로 바꾸려 했을 때, 당시 국회의원이던 양 후보는 22일간 목숨을 걸고 단식했다는 것. 이어 “노무현 대통령이 설계한 균형발전의 약속을 지켰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 예비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은 '5극 3특' 전략으로 노무현 대통령이 꿈꿨던 진정한 국가균형발전을 실행에 옮기고 있다. 충남대전통합특별시는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초광역 협력의 핵심이자, 대한민국 미래 성장동력의 중심축.”이라고 강조했다.
양 예비후보는 오는 8일 오후 3시 단국대 천안캠퍼스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어 4선 국회의원과 4년 충남도지사로 쌓은 정책 철학과 통합특별시 청사진을 공개하고, 11일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선거 비전과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양 예비후보는 "22년 전 노무현 대통령의 설계, 22일간 지켜낸 신념, 이재명 대통령의 역사적 결단, 이제 양승조가 책임지고 완성하겠다"며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대전과 충남을 대한민국 경제과학수도로 반드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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