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진화 현장 대응력 높인다”

대전시와 자치구, 진화 역량 강화를 위한 합동 훈련 실시 박기성 기자l승인2026.02.10 16:23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산불 진화 현장 대응력 훈련.

대전시는 10일(화) 사정공원 일원에서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5개 자치구와 산불진화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대전시 산불대응센터에서 운영 중인 고성능 산불진화차의 원활하고 효과적인 현장 투입을 위해 마련됐으며, 5개 자치구 산불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고성능 산불진화차는 지자체 최초로 도입된 고성능 특수 산불 진화 차량으로, 일반 진화차량 대비 월등한 탱크용량, 수압, 펌프 성능을 갖추어 주도적인 지상 진화를 위해 도입됐다. 해당 차량은 ▲야간 산불로 확산 우려가 있는 경우 ▲산불이 3시간 이상 지속되는 경우 ▲강풍·건조한 기상 여건으로 산불 확산 위험이 높은 상황 등에서 현장에 투입된다.

이번 합동 훈련에서는 고성능 산불 진화차의 제원과 성능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출동 상황에서의 대전시와 자치구 역할 분담, 자치구 지원 급수차와 진화 인력의 호스 전개 및 담수 지원 등 실제 산불 상황을 가정한 훈련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산불진화 장비의 체계적인 운용과 신속한 대응 능력을 점검하며 산불 확산 저지에 만전을 다할 예정이다.

박영철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고성능 산불진화차는 장비의 우수한 성능뿐만 아니라 현장 산불 진화 인력 간의 명확한 역할 분담과 상황에 따른 신속한 대응이 결합될 때 그 효과가 극대화 된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합동 훈련을 통해 자치구와의 산불재난 대응체계 강화하고,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산불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저작권자 © 미디어대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기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27 현대리조텔 1309호
대표전화 : 010-5455-4311  |   등록번호 : 대전 아 00225  |  등록년월일 : 2015. 4. 10  |  발행인·편집인 : 박기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기성
Copyright ©2015미디어대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