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대전 최초 돌봄콜택시 ‘온마을콜택시’ 운영

중부모범운전자회와 협약으로 통합돌봄 대상자 이동지원 강화 장호산 기자l승인2026.02.1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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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중구청사 사진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11일 대전중부모범운전자회(회장 서보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거동이 불편한 통합돌봄 대상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온마을콜택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요양보호사나 활동지원사의 동행 지원을 받기 어려워 병원 진료 등 필수적인 외출에 불편을 겪는 돌봄 대상자를 돕고자 마련됐다. 구는 온마을콜택시 운영을 통해 대상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사회 내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구축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협약에 참여한 대전중부모범운전자회는 지난 2년간 중구의 무연고 사망자 공영장례 시 운구 및 봉안 과정을 지원하는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자원봉사에 앞장서 온 단체로 이번 사업의 의미를 더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동은 돌봄의 시작이며, 이동권 보장은 곧 구민의 생활권 보장이다”라며, “온마을콜택시 운영을 통해 돌봄대상자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장호산 기자  nightland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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