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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예술의전당 전경. |
대전예술의전당(관장 김덕규)이 2026년 상반기 공연 안전 확보와 무대 운영의 효율성 강화를 위한 무대 안전점검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공연 운영 준비에 돌입한다.
이번 상반기 무대점검은 1월 26일부터 2월 16일까지 약 3주간 단계적으로 진행되었으며, 무대기계·무대진행·조명·음향 등 무대 전 분야에 걸쳐 종합적인 안전 점검과 유지관리 보수를 실시하였다.
무대기계 점검을 시작으로 상·하부 구동부, 무대 리프트 등 주요 설비의 작동 상태를 면밀히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두고 공연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 무대 운영의 안정성을 한층 강화하였다.
조명은 주요 장비 점검과 함께 DMX 및 LAN 포토 신호 안정성 확보를 위한 시스템 점검을 실시했으며 음향 콘솔 및 UPS 점검, 스피커 상태 확인, 음향 시스템 전반에 대한 정밀 점검을 마지막으로 이번 상반기 안전점검을 마무리했다.
김덕규 관장은 “무대 안전은 공연장의 가장 기본이자 핵심 가치”라며 “체계적인 점검과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작은 위험 요소까지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시설 관리와 운영 고도화를 통해 예술가와 시민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공연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전예술의전당은 3월 10일 ‘아침을 여는 클래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2026년 상반기 시즌의 막을 올린다. 이어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국립오페라단의 ‘마술피리’ 등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대형 공연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철저한 사전 점검을 바탕으로 한 안전한 공연 환경 속에서,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무대와 깊은 감동을 전할 계획이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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