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인공수분기 점검으로 고품질 배 생산해요

2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인공수분기 무상점검 장호산 기자l승인2026.02.20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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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수분기 점검 사진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소장 피옥자)가 고품질 과실 생산을 위해 배 인공수분기 사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배 개화기가 다가오면서 관내 농가의 안정적인 결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봄철에는 저온이나 강우 등 잦은 기상변화로 심해 수분을 돕는 곤충의 활동성이 떨어져 꽃에 직접 꽃가루를 묻히는 인공수분을 통해 수정을 보완해야 한다.

점검 희망 농가는 인공수분기를 챙겨 오는 23일 농업기술센터 배꽃가루은행을 찾아 현장 신청하면 전문수리업체로부터 무상 점검이나 유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점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044-301-2612)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윤 과수기술팀장은 “최근 몇 년간 개화기 이상저온으로 피해가 지속되고 있다”며 “결실 안정을 위해 농가별 인공수분 장비를 미리 점검하길 권장한다”고 말했다.


장호산 기자  nightland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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