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전 충남지사, '대전충남은 하나의 경제권'

20일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 갖고 통합의 당위성 강조 박기성 기자l승인2026.02.20 14:33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양승조 전 충남지사.

양승조 전 충남지사가 “대전과 충남은 애초 하나의 경제권.”임을 강조하며 대전과 충남의 통합 관련해 “나뉘었던 것을 다시 잇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양 전 지사는 20일(금) 오전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양 전 지사는 전날 대전시의회와 충남도의회가 행정통합을 반대했던 것과 관련해 “어제 시도의회의 반대 의결은 법적 구속력이 없으며, 이미 완료된 의견 청취 절차를 번복할 수 없다.”며 “통합은 정치적 이해관계의 문제가 아니라, 충청권의 생존과 번영을 위한 전략적 결단이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양 전 지사는 “부족한 주민 의견 수렴에 대해서는 통합 특별법이 통과된 후 대전 5개 구와 충남 15개 시·군을 순회하며 숙의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다.

양 전 지사는 “재정분권은 행정통합 이후 세법 개정을 통해 단계적으로 개편하면 되며, 항구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도 동의한다.”며 “통합은 충남과 대전을 글로벌 성장엔진으로 만드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경쟁’이 아니라 ‘통합’을 통해 규모를 키우고, 집적된 역량을 기반으로 초광역 경제권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양승조 전 지사는 지난 3일(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6.3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 공식 행보에 돌입했다.

양승조 전 지사는 이날 핵심 슬로건 ’대한민국 경제과학수도! 이재명의 결단, 양승조의 완성! 충남대전통합특별시!‘를 확정하며 20여 년간 이어온 국가균형발전의 꿈을 반드시 완성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천명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저작권자 © 미디어대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기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학로 27 현대리조텔 1309호
대표전화 : 010-5455-4311  |   등록번호 : 대전 아 00225  |  등록년월일 : 2015. 4. 10  |  발행인·편집인 : 박기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기성
Copyright ©2015미디어대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