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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승조 전 충남지사. |
양승조 전 충남지사가 “대전과 충남은 애초 하나의 경제권.”임을 강조하며 대전과 충남의 통합 관련해 “나뉘었던 것을 다시 잇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양 전 지사는 20일(금) 오전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양 전 지사는 전날 대전시의회와 충남도의회가 행정통합을 반대했던 것과 관련해 “어제 시도의회의 반대 의결은 법적 구속력이 없으며, 이미 완료된 의견 청취 절차를 번복할 수 없다.”며 “통합은 정치적 이해관계의 문제가 아니라, 충청권의 생존과 번영을 위한 전략적 결단이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양 전 지사는 “부족한 주민 의견 수렴에 대해서는 통합 특별법이 통과된 후 대전 5개 구와 충남 15개 시·군을 순회하며 숙의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다.
양 전 지사는 “재정분권은 행정통합 이후 세법 개정을 통해 단계적으로 개편하면 되며, 항구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도 동의한다.”며 “통합은 충남과 대전을 글로벌 성장엔진으로 만드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경쟁’이 아니라 ‘통합’을 통해 규모를 키우고, 집적된 역량을 기반으로 초광역 경제권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양승조 전 지사는 지난 3일(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6.3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 공식 행보에 돌입했다.
양승조 전 지사는 이날 핵심 슬로건 ’대한민국 경제과학수도! 이재명의 결단, 양승조의 완성! 충남대전통합특별시!‘를 확정하며 20여 년간 이어온 국가균형발전의 꿈을 반드시 완성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천명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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