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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정봉 예비후보. |
주정봉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부위원장이 20일(금)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주정봉 예비후보는 기초단체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이날 오전 11시 대전 서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서구청장 예비후보로 공식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그는 예비후보 등록 직후 첫 거리 인사로 서구 둔산동 은하수 네거리를 찾아 시민들과 대화를 나눴다.
그는 첫 거리 홍보 장소로 이곳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계엄을 막고 민주 헌정 질서를 회복한 대전 촛불 혁명과 민주화 운동의 성지 같은 곳”라며 “이런 정신을 계승해 구민이 주인이 되는 행복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은하수 네거리를 첫 거리 홍보 방문지로 택했다”고 설명했다.
주 예비후보는 이날 선거 메인 슬로건으로 ‘구민이 주인, 행복한 서구’를 공개했다. 이는 앞서 가진 출판기념회 때 밝힌 그의 책 제목이기도 한 ‘서구를 바꾸는 100가지 약속’을 반드시 실행해 주민을 주인으로 섬기겠다는 후보의 의지를 담고 있다.
그는 서구의 미래를 △AI·과학도시 △문화와 돌봄이 결합된 생활도시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탄소도시 △주민이 주인인 스마트 행정도시라는 네 가지 축으로 압축하고, 서구 발전의 ‘그랜드 디자인’을 그리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한편 주 예비후보는 현재 민주당 대전시당 부위원장, 더민주대전혁신회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앞서 지난해 대선 때는 이재명 대통령 후보 총괄특보단 부단장, 대통령후보 직속 평화번영위원회 평화협력위 부위원장 등으로 활동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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