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황사 위기경보 ‘주의’ 단계 발령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 발원한 황사 영향...외출 시에는 보호안경과 마스크로 착용해야 박기성 기자l승인2026.02.22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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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 대응요령 홍보이미지.

대전시는 황사 유입에 따른 영향으로 2월 22일 16시 기준으로 황사 위기경보‘주의’단계를 발령했다.

이번 황사는 21일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했으며 22일부터 대전 지역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황사 위기 경보‘주의’단계는 황사로 인해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되고 PM-10(크기가 10μm 이하 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가 300㎍/㎥ 이상으로 2시간 지속’하면 발령된다.

이에 대전시는 황사 유입에 따른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황사 발생 대비 국민행동 요령’을 숙지하고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황사 발생 중 국민행동 요령은 ▲가정에서 창문을 닫고 가급적 외출을 삼가되 외출시 보호안경․마스크 착용 ▲황사에 노출된 농수산물 충분히 세척한 후 섭취 ▲어린이집과 각급학교의 실외활동 금지와 수업 단축 또는 휴업 ▲비닐하우스, 온실, 축사의 출입문과 창문을 닫고 외부 공기와 접촉 줄이기 등이다.

강인복 대전시 대기환경과장은 “황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기상청 예보를 잘 살피고 외출을 최대한 자제하는 등 철저한 위생 관리와 국민 행동 요령을 준수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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