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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재모 교육국장. |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월 26일(목) 오전 2026년 추진하는 주요 정책으로 학습자 삶과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과정 운영을 비롯해 질문 중심 수업과 AI 디지털 교수학습 지원, 교육과정과 연계한 민주시민교육 추진 등을 펼친다고 밝혔다. 또 안전한 돌봄 환경을 보장하는 방과후․돌봄 제공과 학생 맞춤 교육공간 조성 등도 강조했다.
최재모 교육국장은 이날 기자 브리핑을 통해 올 한해 대전시교육청이 펼칠 주요 교육정책을 이같이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은 먼저 학습자 삶과 성장을 지원하고 학습 기회의 다양성과 연속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교육과정 편성‧운영 연수와 교수학습 모델 개발․보급 등을 통해 보다 정교하고 체계적으로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초․중학교는 학교 여건과 특색을 반영한 학교자율시간 운영을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내실있게 구현하고, 교원의 교육과정 문해력과 설계 역량을 강화하는 연수를 추진 현장의 실행력을 높인다는 것.
고등학교는 고교학점제 운영비를 증액 지원하고, 대학․지역기관과 연계, 협력을 강화하며 학교 밖 교육을 확대하는 등 학생의 진로․적ᅟᅳᆫ에 맞는 학교 교육과정을 다양하게 운영한다는 것이다.
AI디지털 교수 학습지원도 강조했다. AI․디지털 대전환 시기에 필요한 학생 질문 능력과 사고력 신장을 위해 「질문하는 학교」를 25년 3교에서 10교로 확대하여 자기 주도적 질문과 토론 중심의 수업과 평가 방식을 실천하는 질문하는 학교와 질문하는 학급을 운영한다는 것.
학교당 17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교사연구회 및 교사학습공동체 운영을 통해 학생 질문 중심 기반 교수․학습 모델을 구안하여 보급하고, 질문 교육 특강, 수업코칭, 우수사례 공유 등을 통해 질문이 살아있는 교실, 학생이 배움을 주도하는 수업문화가 확산하도록 한다.
학생 맞춤형 학습 및 교수․학습 지원을 위한 AI․디지털 도구 구독 서비스를 지원한다. 지난해 교원 AI․디지털 역량강화 연수 평가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된 우리 교육청은 인공지능 교수․학습 플랫폼(AIEP)과 연계․운영하여 AI 기반 학생 맞춤형 수업을 활성화한다.
대전시교육청은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민주시민교육을 내실화하고 교원 전문성 강화를 통해 질 높은 시민교육 추진은 물론 모든 초․중․고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민주시민교육을 내실화한다.
‘민주시민교육 선도학교’ 15교를 공모·운영한다. 선정된 선도학교에는 교당 4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학교 현장 특성에 적합한 심화된 실천 모델을 발굴해 이를 대전 전체 학교로 확산하는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학생이 주인 되는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도 대폭 강화된다. 모든 초․중․고교에 학교당 200만원의 ‘학생참여예산’을 편성해 학생들이 학교 운영의 주체로서 예산을 직접 기획하고 집행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초등방과후·돌봄 정책과 「거점형·연계형 돌봄 시범운영」 확대하여 안전하고 균형있는 돌봄 환경을 보장하기로 했다.
초 3학년 희망 학생에게 연 50만원의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을 올해부터 제공하여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한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초등방과후·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초등돌봄교실의 저층 이전과 안전 관리기기를 점검‧보완하고 학생 안전 귀가 지원 인력도 배치한다. 늘봄지원실장 31명을 추가 선발․배치하여 초등방과후․돌봄 업무의 현장 안착을 지원한다.
대전시교육청 최재모 교육국장은 “2026학년에도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양성을 위해 최적의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수업을 혁신하며 학생들이 행복하고 학부모가 만족할 수 있는 대전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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