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공회의소 충남지회 지회장 간담회 개최

금산, 보령, 부여, 청양 등 충남지회 대상...ESG 경영 컨설팅·마케팅 지원 등 ‘지회 맞춤형 기업지원사업’ 확대 발표 박기성 기자l승인2026.03.1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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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회장 간담회 단체사진.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정태희)는 17일(화) 오전 11시, 상의회관 4층 소회의실에서 ‘2026년 대전상공회의소 충남지회 지회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충청남도 기업과 지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금산, 보령, 부여, 서천, 청양 등 충남지회 회장단과 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특히 지난 2월 새롭게 취임한 서천지회 김용수 회장의 인사와 더불어 그간 서천지역 경제 발전에 헌신해 온 장현기 이임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대전상의는 간담회에서 지난해 추진한 ▲기관장 간담회 ▲지회 교육훈련 ▲충남지회 CEO포럼 등 주요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지회 회원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주요 지원사업으로는 ▲ESG 경영 컨설팅 지원 ▲마케팅·홍보물 제작 지원 ▲제조물 책임(PL) 보험료 지원 ▲전문가 무료 경영 자문 등이 중점 추진되며, 특히 지회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맞춤형 실무 교육’을 확대 운영하고 하반기 중 ‘지회 추천 우수기업 시상’을 신설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할 방침이다.

정태희 회장은 “지회는 대전상의를 지탱하는 뿌리이자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핵심축”이라며, “지회 회원사가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세밀하게 경청하여 이번 맞춤형 지원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회와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여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충남지역 기업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상의 본연의 지원 역할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간담회 운영 방식 개선과 하반기 충남지회 CEO포럼 개최지 선정 등 지회 간 협력 확대를 위한 안건을 협의했다.


박기성 기자  happyday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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